비수술 탈모치료
수술만이 답은 아닙니다.
다양한 탈모증, 복원과 예방이 가능합니다.

비수술 탈모치료란?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휴지기 탈모 등 다양한 탈모증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사이토카인 요법(성장인자), 모낭 재생 주사, 두피 프랙셔널 레이저, 약물 치료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탈모증상을 치료합니다.

창피부과 비수술 탈모치료

01.
사이토카인 요법

02.
모낭 재생 주사

03.
프랙셔널 레이저

04.
약물 치료

비수술 탈모치료, 어떤 분들이 받아야 할까요?

· 탈모가 있으나 수술은 원치 않는 분
·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얇거나, 두피가 들여다보이는 분
·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는 분
· 나이가 들수록 모발에 힘이 없고 가늘어 지는 분
· 정기적으로 탈모 예방 치료를 원하는 분

탈모는 정확히 무슨 뜻일까?

01
모발이 가늘고 숱이 적으며
길게 자라지 못합니다.
보통 사람의 모발은 후두부(뒷머리)에 존재하는
모발이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모발의 두께와 밀도를 나타냅니다.
이 후두부(뒷머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늘거나 숱이 적으며 길게 자라나지 못하면
탈모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02
평소보다
많은 털이 빠집니다.
사람의 경우 하루에 50~100모 정도의 모발이 탈락하며
또 탈락한 만큼 다시 모발을 만들어 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이 이상의 머리카락이
탈락되면 탈모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03
모발이 있어야 할 곳에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의 신체에는 무수히 많은 모발이 있으며
생리적으로 자라고 빠지는 현상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빠지고 더 이상 자라나지 않게 되어
모발이 있어야 할 자리에 모발이 없이 비어있다면
이 상태를 탈모라 할 수 있습니다.

모발의 성장주기

두피에는 약 60,000~100,000개 가량의 털이 있고, 이 털들 중 85~90%는 생장기 상태의 털입니다.
이 시기는 대략 3~5년 정도 지속되어 하루에 0.3~0.4mm정도 자라며 한달에 1cm 정도 자라게 됩니다.
나머지 약 10~15%의 털은 휴지기 상태에 있는 모발이며 약 3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휴지기에 들어간 털은 성장을 멈추게 되고 털의 말단부가 털의 생산 공장인 유두부와 떨어지게 되면서 탈락하게 됩니다.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대부분 휴지기에 속한 털이 탈락한 것입니다.

생장기
3~5년
▶
퇴행기
3주
▶
휴지기
3개월

남성탈모

남성 탈모,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탈모는 대부분 장년에서 시작하지만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몸 안에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사춘기 이후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탈모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탈모가 시작 된 것을 느낀다면 빠른 시일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탈모의 원인

유전적 영향

남성 호르몬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잘못된 식습관

나의 탈모는 어떤 유형?

L형
앞 헤어라인이 일직선 상태로
아직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M형
가장 흔한 탈모유형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강하며
알파벳 M자의 형태로
양쪽 이마 구석이 들어가는
형태를 보입니다.

C형
이마의 중앙부위에 탈모가
진행되는 타입으로 양쪽 이마
구석보다 이마 중심부위가 더
후퇴하는 형태입니다.

V형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동그란 모양으로
탈락하는 형태입니다.

F형
정수리와 이마 헤어라인의
사이 부위에 탈모가 일어나는
형태로 주로 여성에게 많은
형태입니다.

탈모 부위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본인의 탈모 유형에 맞게 적절한 치료법을 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탈모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 여성에게도 남성들처럼 탈모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이 20대 초반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것에 비해 여성의 경우 중년 이후에 뚜렷한 증상을 보입니다.
여성탈모는 정확한 진단과 특히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는 휴지기 탈모와 잘 구별하여야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혹시 나도 여성형 탈모? 머리카락이 가늘어졌거나 헤어라인 뒤쪽의 두피가 이전보다 잘 들여다 보인다면 여성형 탈모를 의심하세요.

여성탈모의 원인

유전적 영향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지루성 피부염, 모낭염 등
두피 질환

임신, 출산, 피임약, 폐경 등의
호르몬 변화

빈혈, 갑상선 질환 등의
전신 질환 또는 약물

잦은 펌과 염색 등에 의한
모발 손상

여성탈모 증상

대부분 남성형 탈모와는 다른 양상으로 이마의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나 가르마 주위에서 시작하여 점점 원형으로 퍼져 나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증은 철분 결핍, 조모증, 여드름,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있어 치료 전 세밀하고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잦은 펌, 염색 등 생활 습관적인 요인도 탈모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증은 주로 앞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윗머리의 중심 부위의 머리털이 가늘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두피가 들여다 보이는 정도가 점차 심해지게 됩니다.

휴지기탈모란?

두피의 모발 중 85~90% 정도는 자라고 있는 성장기 상태에 있으며 그 외 10-15%의 모발은 자라지 않고
언제든 빠지게 되는 휴지기 상태에 있는데 이러한 휴지기 상태의 모발이 전체 두피 모발 중 25% 이상이 되면
이를 휴지기 탈모로 진단합니다. 탈모의 진행상태는 환자의 나이나 성별, 인종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50-100모 정도 탈락하는 반면 휴지기 탈모증 환자는 100~300모 이상 탈락하여
전체적으로 모발의 밀도가 감소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휴지기탈모의 원인

· 약물(항암제, 항응고제, 피임약, 고혈압약, 중금속 등)
· 수술, 고열, 만성질환, 심한 감염증
· 심한 체중 감소 및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
· 과도한 스트레스
· 철결핍 및 내분비 이상 (갑상선 기능 이상, 임신, 페경)
· 출산
· 머리를 잡아 당기는 등의 물리적 자극

휴지기탈모의 특징

휴지기 탈모의 경우 단기간에 많은 양의 모발이 빠지게 되므로 놀라거나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급성 휴지기 탈모증의 경우 어느정도 탈모가 진행된 이후에는
탈모가 멈추고 휴지기에 들어간 모발은 대신해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오게 되므로
완전한 탈모가 되는 일은 거의 없고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만성 휴지기 탈모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 쉽게 회복되지 않으므로
탈모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고 예방과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창피부과 비수술 탈모 치료